코스 이름과 실제 제품을 구분하세요
담향의 ‘잔향결’은 오일 메뉴를 구별하기 위한 코스명입니다. 이 이름만으로 특정 향이나 성분이 포함된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상담에서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처럼 질문을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병이나 소품도 실제 제공 제품의 목록은 아닙니다. 상품명이나 성분 정보를 안내받았다면 사용 전 본인이 확인할 시간을 남겨 두세요.
좋아하는 향보다 피하고 싶은 조건부터
‘은은하게 해 주세요’라는 말은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향 자체를 원하지 않는지, 오래 남는 느낌이 부담스러운지처럼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해 보세요. 향이 적은 제품이나 다른 방식의 이용이 가능한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요청을 적었다고 자동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므로, 가능한 선택지를 답변받은 뒤 코스를 정하는 순서가 더 명확합니다.
습식과 오일의 차이는 구성을 질문하세요
습식과 오일은 서로 다른 메뉴로 안내하지만 이름만으로 제품 사용량이나 모든 진행 과정을 알 수는 없습니다. 두 메뉴를 고민한다면 같은 시간으로 요금을 비교하고, 제품 사용 여부와 마무리 방법을 물어보세요. 90분 안내 요금은 습식 10만원, 오일 11만원입니다. 가격의 차이를 효과의 차이로 해석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사용감과 진행 구성이 맞는지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하세요.
확인한 답변을 한 문장으로 남기세요
예약을 마치기 전 ‘선택한 종류·시간·제품 관련 요청’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로 다른 이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오일 90분을 희망하며, 향에 관한 조건을 먼저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보낼 수 있습니다. 안내받지 않은 제품 변경이나 준비물은 임의로 예상하지 마세요. 이용 중 불편한 느낌이 생긴다면 참기보다 그때 바로 알리고 진행 여부를 상의해 주세요.